2016년 6월 2일 목요일

rainy






알콜잉크에 관해 고민이 많은 요즘이에요.
흔히 하는 광택지나 석고 작업 말고 좀 더 다양하게 
활용하는 방법을 나름 연구 중입니다.
하드보드지 위에 기초 작업을 해준 뒤 알콜잉크로 컬러를 입혀 봤어요
.일반 물감이나 잉크가 표현하지 못하는 컬러의 깊이감이 
느껴지는 것이 참 매력적이네요.












분위기 있는 배경이 완성되었으니 어울릴만한 스탬프를 고민합니다.
일반 종이 위에 스탬핑 해보니 배경과 겉돌아서 투명필름 위에 
스탬핑 해봤어요.오호~ 잘 어우러지더라고요. 
컬러링도 알콜잉크로 해준 뒤 투명 본드로 붙여줍니다.
장마 느낌을 내어 보고 싶었는데 너무 가을 느낌인가 싶기도 하네요.
하드보드지가 두꺼워서 카드 만들기는 좀 애매하고
  아무래도 액자에 넣어야 할 것 같아요. 


























댓글 1개:

  1. I adore your card! It's wonderful, colors are superb! Thanks for joining us this week on Simon Says Stamp Monday Challenge Blog! Barbara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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